안녕하세요?
웰컴 투 경기북부 노은희 입니다.
전 세계적으로 연간 3조원이 넘는 매출을 올리는 글로벌 패션 왕국의 제왕..
바로 조르조 아르마니 입니다.
아르마니는 자신의 패션 감각을 우리 삶의 모든 영역으로 확대하는 일을 목표로
매번 1cm앞으로 나아가기 위해 도전하고 있다고 합니다.
 
아르마니 까페, 아르마니 옷과 선글라스, 아르마니 휴대전화 등
우리 생활 속 깊이 1cm 씩 침투하고 있는데 의정부에도 이런 곳이 있네요~
그곳으로 함께 가시죠~
 
2001년도에 세워져 약 8년의 짧은 역사 속에 봄 여름 가을 겨울 의정부 시민들과
인근 주변 사람들에게 문화예술의 향기를 짙게 뿌리고 있는 곳이 있습니다.
의정부 예술의 전당 이진배 사장입니다.
 
컷1-2008아쉬운점
 
재단법인 설립 이후의 더 발전 된 모습 기대가 되는데
의정부는 천상병 예술제, 의정부 음악극 축제, 대학 뮤지컬 페스티벌 등
4계절 내내 시민들과 문화예술의 좋은 프로그램들을 함께
공유하고 있는데요~
그래서 그런지 의정부 시민들 수준이 상당히 높으시다고 합니다.
 
컷2- 시민들 수준 높다
 
좋은 공연이 있다고 해도 받아들일 수 있는 관객들이 있어야  효과가 있을 텐데 말이죠~
의정부 예술의 전당에서 좋은 공연이 많이 열릴 수 있는 것이
바로 북부지역 주민들의 문화예술의 빠른 흡수 때문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컷3- 문화예술 교육 중요하다
 
작년부터 문화예술 아카데미를 열어 수강생을 모집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이런 교육으로 주민들의 생활 속에 문화예술이 스며들 수 있도록
더 노력할 예정이라고 하네요~
 
컷4- 자주 찾아주세요~ 노력하겠습니다.
 
의정부 시민들 뿐 아니라 인근 지역에 계시는 주민들..
기대 해 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무리 문화 예술 소외계층을 위해서도 많은 노력을 아끼고 있지 않은데
우리 생활 속 깊이 1cm씩 문화예술의 침투,,
지금 의정부 예술의 전당에서의 이런 노력들이라면 가능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문화예술과 함께 삶의 리듬을 탈 수 있는 그런 여러분들이 되시길 바라면서요~

저는 다음 시간 찾아오겠습니다.

지금까지 노은희였습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