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연합뉴스) 김도윤 기자 = 뮤지컬 배우 남경주와 국악인 겸 배우 오정해가 경기도 의정부 예술의 전당에서 특별 강좌를 연다.

   남경주의 '뮤지컬 특강'은 오는 31일 오전 10시30분, 오정해의 '판소리 특강'은 4월 17일과 6월 12일 두 차례 열린다.

   참가비는 없으나 예약자만 입장할 수 있다.

   의정부 예술의 전당은 이와 함께 다음달 11일과 18일에는 피아니스트 김지현의 '피아노 마스터 클래스'를 연다.

   또 올 상반기 유아, 초등학생, 성인을 대상으로 연극, 미술, 무용, 문학, 음악 등 5개 부문 20개 강좌를 개설한다. (문의:☎031-828-5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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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2009/03/13 10:48 /김도윤 기자kyoon@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