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남문화의집 3분기 수강생 모집

성남시 문화의 집(성남·서현)은 오는 21일부터 25일까지 2009 제3기 수강생 1천683명을 모집한다.
성남문화의 집이 다음달 1일부터 3개월 과정으로 운영할 프로그램은 봉산탈춤, 기타반, 성악교실, 영상편집, 고전강독 등 19개 강좌 29개반이다. 또 서현문화의 집은 전통악기, 서예, 한국화, 댄스스포츠, 요가, 수족침, 한국무용, 중국어ㆍ영어회화 등 18개 강좌 43개반을 운영한다.
성남시 거주자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수강료는 무료이다. (문의 성남문화의 집 031-751-0645, 서현문화의 집 031-709-4248)/성남


■ 의정부서 평화통일 미술대전 전시회

경기도 2청이 주최하고 한국미술협회 경기북부지부협의회 주관하는 제5회 경기도 평화통일 미술대전 수상작 전시회가 16일부터 10월4일까지 의정부 예술의 전당에서 펼쳐진다.
이번 전시회에는 미술부문 대상 김원근씨의 ‘하나되어’를 비롯해 서예·문인화, 한국·서양화, 공예, 디자인 등 한국화, 서양화, 조각, 공예, 디자인 등에 선정된 417점의 입선작품이 선보인다.
한편 의정부 개막 전시회를 마친 뒤 동두천 자유수호평화박물관에서 전시회(10월20일~11월1일)를 연다./의정부


■ 과천과학관, 다빈치 과학발명품전

국립과천과학관은 내년 3월까지 네오나르도 다빈치 과학발명품전을 연다.
이번 전시회를 위해 레오나르도 다빈치 연구재단이 다빈치의 스케치를 토대로 피렌체 장인그룹 테크노아트(TEKNOART)와 함께 재현한 과학발명품 모형 60여점과 모나리자, 최후의 만찬 등 회화작품, 스케치, 편지, 메모장, 다빈치 노트 등 모두 263점이 이탈리아에서 직접 공수됐다.
특히 전시 작품을 눈으로만 감상하는 것이 아니라 다빈치 모형들을 직접 만져보고 사진도 찍으며 다빈치의 아이디어와 숨은 과학적 원리를 이해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과천


■ 광주시, 오수배출시설 46곳 점검

광주시는 오는 29일까지 다량 오수배출시설에 대한 민·관 합동 지도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 대상은 하루 50㎥ 이상 오수를 배출하는 골프장, 스키장, 목욕장, 수련원, 근린생활시설 등 46개소이다.
시는 상반기 동안 68개소를 점검, 11건의 위반사항을 적발해 고발 및 행정처분했다./광주


[경기일보] 2009-9-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