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일보]입력 : 2007.03.19 23:30 /안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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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국제음악극축제 홍보대사 남경주·최정원씨 의정부예술의전당은 19일 제6회 의정부국제음악극축제 홍보대사로 뮤지컬 배우 남경주씨와 최정원씨를 위촉했다. 두 사람은 이날부터 의정부국제음악극축제 홍보에 나서게 되며 오는 5월 11일 오후 6시 의정부예술의전당 야외무대에서 개최되는 개막식의 사회를 맡게 된다. 올해로 6회째를 맞이하는 의정부국제음악극축제는 오는 5월 11~27일까지 의정부예술의전당을 비롯한 의정부 시내에서 개최된다. 하이너 괴벨스의 ‘하시리가키’를 비롯해 조지 거쉬윈의 ‘얼론’ 등 10개의 작품이 공연된다. 공연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의정부국제음악극축제 홈페이지(www.umtf.or.kr)나 전화(☎031-828-5847~8)로 문의하면 된다. 안준호 기자 입력 : 2007.03.19 23:30 기사 원문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