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프닝 뮤직]

       

사회 박사임:

네, 활기 넘치는 6월들어 처음 보내드리는 열린음악회는 힘있는 성악가 두분의 힘 있는무대로 인사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여러분! 박사임입니다.네 오늘은 지난 5월 8일부터 17일간 음악극축제가 열리고 있는 이곳 의정부를 찾아왔는데요

올해로 7회를 맞는 국제음악극축제는 오페라와 뮤지컬을 비롯해서 마당극 판소리까지 소리를 소재로 한 다양한 작품들이 관객과 함께 호흡하는 열린무대로 꾸며지고 있습니다. 새롭고 다양한 공연뿐만 아니라 국내외 유명한 예술인들을 직접 만나볼 수 있어서 공연 문화를 사랑하는 많은 분들의 발길이 이곳 의정부에 이어지고 있다는데요,

오늘 열린음악회는 그윽한 문화의 향기가 느껴지는 이곳 의정부에서 축제의 열기 열정을 모두 담아서 전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그 첫 무대는 허스키한 목소리에서 짙은 매력이 느껴지는 분이죠 최백호씨..그리고 노랫말에 따뜻한 사랑을 담아서 노래하는 분 신형원씨 두 분이 준비해주시고 계신데요 먼저 여러분! 최백호 씨, 뜨거운 박수로 맞아주시기 바랍니다.

가수 최백호____

사회 박사임:

네 고맙습니다.오늘 열린음악회가 찾아온 의정부시는 올해로 시승격45주년을 맞았는데요..경기도 제2청사가 들어선 경기북부의 중심도시이자 교통,교육 또 문화의 선진도시로 거듭 성장해 나가도 있습니다. 뿐만아니라 경전철사업의 추진, 도시 균형발전,문화공간의 개관까지 정말 눈부신 발전을 이루고 있는 의정부시는 3년 연속 자치단체 우수시로 선정이되면서  혁신도시로서 확실한 자리매김을 하고 있는데요..

이 모든 것이 오늘 이 자리에 함께하신 의정부 시민 여러분 그리고 관계자 여러분의 노력의 결실이라고 생가합니다.그럼 여러분들에 이번에는 온 몸에 전율이 느껴지게 하는 기분이 전해지도록 하겠는데요, 인류에게 목소리 다음으로 오래된 것이 바로 타악기라고 하죠.어떤 물건이고 간에 이분의 손에 쥐어지면 아주 멋진 소리 예술로 태어난다고 하는데요 여러분! 최소리와 자유인 소개해드립니다. 

사회 박사임:

네, 오늘 열린음악회는 국제음악극축제가 성황리에 열리고 있는 이곳 의정부에서 보내드리고 있는데요 특별히 이번 축제에는 공연을 관람하는 것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관객들이 직접 참여해서 배우고 얻어갈 수 있는 프로그램이 많다고 하는데요,물론 참여하는 작품 하나하나의 예술성도 뛰어 나지만 관객들과 더불어서 함께 표현하고 완성해 나가면서 감동을 주고 재미를주는 것이 바로 음악극축제의 가장 큰 매력과 특징이 아닐까 생각을 합니다.국내 공연 뿐만아니라 세계 각국의 공연을 만나서 직접 즐겨 볼 수 있어서 명실 상부한 문화교류의 장, 나눔의 장이 되고 있다고 하는데요,

오늘 이 자리에는 의정부가 선진도시 살맛나는 도시로 만들기 위해서 늘 애쓰고 계시는 김문원 의정부시장님, 함께하고 계십니다.네 여려분! 따뜻한 박수, 시장님께 부탁드립니다.네 고맙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정책 계속해서 펼쳐주시기를 부탁드리고요

이번에는  여러분의 사랑을 받는 여러 가수들이 함께 꾸며드리는 시간 준비되어 있습니다. 저도 정말 어떤 무대가 될지 기대가 많이 되는데요,여러분 빨리 만나 보시죠.. 정수라씨, 김세화씨 그리고 쥬얼립니다. 

사회 박사임:

의정부시가 앞으로 인간과 자연이 함께하는 그린도시로 문화와 예술이 함께하는 예술의 도시로 더욱 발전하면서 모든 사람들이 살고싶어하는 도시로 자리 잡기를  바라고요 또 국제음악극축제가 대한민국 문화예술인들의 가장 많은사랑을 받는 축제, 나아가서는 세계인들의 사랑을 받는 축제로 그 이름을 당당히 드높혀 가기를 진심으로 바라겠습니다.

오늘 열린음악회 마지막 무대는 아름다운 강산 한마음 한목소리로 다져가면서 이 시간 여기서 인사드리겠습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