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루야 가루야
  • 등록일2008-08-07| 작성자 최 * *

"정말 재미있었어요, 엄마" 하는 아이의 말을  들었으니 뭐 다른 말은 남길 것도 없네요.
선생님이 데리고 가신거라 저는 그저 사진과 아이의 느낌 전달로밖에는 알 수 없었지만
한참이나 조잘조잘 떠들어대는 아이를 보니 무척 즐거운 시간을 보낸 듯 합니다.
반죽으로 만든 신발! 특히 인상적이더라구요.
이런저런 이유로 집에서는 엄두가 안나는 활동이잖아요.
유쾌한 추억을 만들어 온 아이가 "엄마도 하면 재미있었을걸?."하는데... ㅎㅎㅎ
왜이렇게 부럽던지..
다음번엔 같이 참여해보고 싶네요.
좋은 경험하게 해주신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