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12.31 그리고,오후10시 30분. 드디어 막을 올린 제야의 음악회. 이름께나 있는 어느 연주회보다 더 감동적이엿습니다. 앞으로도 이런 실용적 이면서도 감동적인 연주회를 자주 마련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