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혹시나 해서 갔었는데
  • 등록일2004-02-02| 작성자 논 * *


..  안녕하세요.
몇해전 한여름밤의 꿈을 보고
음악이 너무 좋아서
혹시 cd좀 구할 수 있나해서
애들 데리고 갔었는데
판매를 안하시더군요.
전 특히 해금소리를 가슴이 뛰게? 사랑합니다.
그리고 배우고도 싶네요.

그리고 미추관현악단 공연은 애들보다 제가 더 신나고 즐거웠어요.
아쉬웠던건
마지막 홀로 아리랑을 후렴만 알다보니....
방주인님 울지않게^^
홀로 아리랑 완벽히 배워둘께요.**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