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MTF 의정부음악극축제
축제발자취

HISTORY

제17회

<제17회> Liminality 경계를 넘어

행사기간
2018. 5. 11(금) ~ 5. 20(일), 10일간
행사규모
5개국 52개 공연작품 및 15개 기획프로그램
집행위원장
박형식
예술감독
이훈
참여인원
98,384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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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IN PROGRAM

  • 제17회 <국내초청, 사랑해요 OOO - 김시율 아트컴퍼니>
    한국음악과 문학에서 이야기하는 사랑에 관한 여섯 가지 이야기를 ‘일상’부터 ‘사랑’까지 시간 순으로 들려주는 작품으로 객석과 무대의 경계를 허물고 연주자와 무용수, 관객이 함께 어우러져 함께 이야기를 관찰하고 공감하도록 한다.
  • 제17회 <국내초청, 외봉인생 - 서커스창작집단 봉앤줄>
    ‘차이니즈 폴’과‘타이트 와이어’를 이용한 서커스 기예와 전통 연희를 융합하여 창작한‘컨템포러리-서커스’로서 봉에 오르면서 무수히 바닥으로 떨어지고 다시 오르는 한 남자의 이야기를 통해 하늘과 땅의 경계를 넘어 계속 도전하는 인간의 모습을 내레이션과 국악 연주를 통해 표현한다.
  • 제17회 <국내초청, 판소리 필경사 바틀비 - 창작집단 희비쌍곡선>
    작가이자 연출가인 임영욱과 소리꾼이자 배우인 박인혜가 만나 판소리를 기반으로 동시대적인 주제와 감성을 다루는 창작집단의 작품 판소리와 연극의 절묘한 조합! 뉴욕 월가를 배경으로 아무것도 하지 않음으로써 사회에 저항하는 문제적 인간의 모습을 다룬 허먼 멜빌의 소설 원작「필경사 바틀비(1853)」를 판소리 양식으로 재구성하였다.
  • 제17회 <해외초청, Veulos(비행) - 스페인>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무용극을 제작하는 스페인 단체 ARACALADANZA 발명가이자 천재 과학자이기도 했던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영원한 꿈이었던 ‘비행’을 다룬 무용극이다. 다빈치가 비행을 상상하며 고안한 다양한 발명품과 드로잉, 조각, 해부학 및 기하학 연구를 매혹적인 디지털 애니메이션과 실물 크기의 인형, 거울, 날개 등의 소품으로 이용한 탄탄한 안무와 음악은 아동청소년들의 상상력을 자극한다.
  • 제17회 <국내초청, 토끼전-극공작소 마방진, MBZ COMPANY>
    극공작소 마방진만의 색깔로 재해석 된 <토끼전> 고전의 교훈을 살린 이야기에 트렌디한 각색과 연출이 가미되어 연령에 구애되지 않고 남녀노소 즐길 수 있는 가족음악극이다.
  • 제17회 <해외초청, 몽유병자들 - 레종브로포르테>
    빛과 그림자, 라이브 연주가 어우러진 그림자극으로 끊임없이 변화되는 도시와 그 속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다룬 작품이다. 오늘날의 도시가 어떻게 변화하는지 관찰하며, 우리가 사는 도시를 시적이면서도 비판적인 시선으로 바라본다.
  • 제17회 <국내초청, 도시소리동굴 -보이스씨어터 몸MOM소리>
    일상의 장소이지만 서로 다른 소리 반향을 지닌 동굴 같은 공간을 관객과 함께 이동하며 공연한다. 마지막 장에서는 도시에서 억압되어 있던 소리를 풀어내는‘소리 제의’를 통해 도시 속에서 잃어버린 삶의 원초성을 회복 및 치유하는 장소 특정형 보이스 퍼포먼스이다.
  • 제17회 <국내초청, 시인의 나라-창작국악그룹 동화>
    순수하고 맑은 감성의 편안한 음악을 추구하는 창작국악그룹 동화의 작품 윤동주, 김소월 등의 시를 가사로 한 음악을 바탕으로 평범한 샐러리맨 강봉구의 이야기를 통해 관객에게 위로를 전달한다.
  • 제17회 <국내초청, 월드뮤직콘서트 - 코아모러스>
    클래식을 비롯하여 탱고, 왈츠, 팝송 등 다양한 장르를 단체만의 독특한 색깔로 편곡하고 해설을 더해 관객과 소통하며 만드는 음악과 이야기가 어우러진 콘서트
  • 제17회 <국내초청, 복을 파는 유랑악단 - 악단광칠>
    관객과 함께 신나게 놀고 웃고 소망하고 희망하는 놀이와 같은 대동의 장. 국악인데 새롭고, 콘서트인데 굿판 같은 수상하고 수상한 유랑악단의 신명나는 콘서트. 옛 굿판의 공동체성을 오늘날 거리에서 재현한다.
  • 제17회 <국내초청, 청소반장 유상통 3 - 유상통프로젝트>
    인간과 멸종위기동물의 대립속에서 우리가 무엇을 할 수 있을까? 국악기와 양악기의 만남, 쓰레기와 쓰레기봉지를 오브제로 이용하여 재미와 해학이 담긴 연극적 표현으로 환경오염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하게 하는 작품이다.
  • 제17회 <국내초청, 거인의 침대 - 아트컴퍼니 행복자>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가족극 시리즈로 배우와 관객이 함께하는 참여 연극이자 거리 전시 콘텐츠 일상과 휴식의 공간인 대형 침대가 환상과 모험의 세상으로 변하여 먼 옛날 거인의 추억을 되새기는 연극이다.
  • 제17회 <해외초청, Songs of Lear - 송오브더고트씨어터>
    <리어왕>에서 선택한 결정적 장면을 강렬한 12곡의 노래로 재구성하여 몸짓, 음악, 텍스트를 통해 셰익스피어의 비극을 지배하는 미묘한 에너지와 리듬의 세계를 보여준다.
  • 제17회 <국내초청, 여신님이 보고 계셔-연우무대, IS ENT>
    무인도에 고립된 남과 북의 병사들! 두려움, 긴장, 혼란을 극복하기 위해 만든 신비의 여신 이야기를 통하여 서로 공감하게 되는 과정을 그린 창작 뮤지컬이다. 이를 통해 현대사회의 이념과 갈등의 극복, 그리고 인간다움의 회복에 대해 질문한다.
  • 제17회 <451-페리플럼&콘익스체인지뉴베리>
    책이 금지된 가까운 미래, 세속적인 쾌락만을 쫒게 된 가까운 미래를 배경으로 한 레이 브래드버리(Ray Bradbury)의 통찰력 있는 소설 「화씨 451도(Fahrenheit 451)」에서 영감을 받은 대규모 야외극! 거대한 광장을 에워싼 불꽃, 조형물, 사운드를 통해 디스토피아적 미래를 드라마틱하게 그려내며 인간다움에 대한 근원적인 질문을 던진다.
  • 제17회 <국내초청, 즐거운 나의 집 - 극단 즐겨찾기>
    한 신혼부부의 내 집 마련을 위한 고군분투, 정착 후에는 감당하기 어려운 크기로 자란 아이 때문에 힘들어하는 과정을 그린 넌버벌 음악극. 종이 상자로 만든 무대, 소품과 과장된 몸짓이 관객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웃음을 이끌어낸다.
  • 주소 | 경기도 의정부시 의정로 1로 의정부예술의전당 내 축제사무국
  • 메일 | umtfest@naver.com
  • 전화 | 031-850-5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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