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IN PROGR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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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16회 <국내초청, 작은창극 춘향가 국립국악원>

  1900년대 원각사 초기 창극의 형태를 동시대적 관점에서 재창작하여 서구식 초대형 창극과 차별화된 우리 창극만의 진면목을 되살린다. 본래의 멋과 매력을 맛볼 수 있는 작은 창극 춘향가! 응축된 공력만으로 승부하는 창극의 진정성과 만나고 싶다면 절대 놓치지 말아야 할 작품. ‘분창(分唱)’ 형식과 ‘공간’을 통해 만나보는 우리 창극의 본 모습! 영원한 춘향 ‘안숙선’과 국립국악원 최고의 소리꾼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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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16회 <해외초청, 동물의 사육제 - 써카>

  호주를 대표하는 세계적인 아트서커스 연출가 야론 리프쉬츠가 이끄는 서커스 단체 서카(CIRCA)가 어린이 관객을 환상적인 동물의 세계로 안내한다. ‘동물의 사육제’ 선율 위에 배우들은 서로의 힘을 더해 원하는 모든 동물로 변신한다. 고난이도 점프와 균형잡기를 통해 캥거루로 뛰어다니기도 하고, 환상적인 바다 세계로 들어가기도 한다. 공연 내내 관객들은 깜짝 놀란 신기한 눈으로, 동물의 세계로의 환상적인 여행을 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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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16회 <국내초청, 뮤지컬 라흐마니노프>

  러시아 마지막 낭만주의 연주가 겸 작곡가 라흐마니노프. 1987년 <교향곡 제1번>이 혹평을 받으면서 그 충격으로 3년간 아무곡도 작곡하지 못한 채 슬럼프에 빠진다. 그 때, 라흐마니노프를 찾아온 정신의학자 니콜라이 달 박사. 두 사람의 만남. 라흐마니노프에게 멈춰버린 3년의 시간, 우울과 절망의 시간 속 숨겨진 이야기가 지금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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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16회 <국내초청, 별이가 반짝반짝 : 혼자서도 잘자요!>

  소아청소년 전문의가 경험을 바탕으로 쓴 대본으로, 혼자 잠을 자야하는 어두운 밤이 무서운 아기별이 행성 친구들과 모험을 떠나면서 용기가 생기고, 깜깜한 밤에도 혼자 잘 수 있게 된다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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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16회 <해외초청, 워썸업 - 호텔 프로 포르마, 라트비아 라디오 합창단>

  장르를 뛰어넘어 다양한 분야의 아티스트들과의 활발한 협업으로 작품을 제작해오고 있는 덴마크 단체 호텔 프로 포르마(Hotel Pro Forma)와 라트비아의 국립 오페라(Latvian National Opera), 라디오 콰이어(Latvian Radio Choir)가 공동 제작한 혁신적인 오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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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16회 <해외초청, 휠하우스 - 아크로주>

  포스트 종말론적인 사랑 이야기로 굴러가는 지름 2m 원형의 세트를 따라 관객들이 공연자와 함께 이동하며 관람하는 아크로바틱 야외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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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16회 <해외초청, 드뷔시의 음악여행 - 프린셉토티로극단>

  어린이와 가족을 위한 음악극과 무용극을 제작하는 스페인 단체 프린셉토티로(La companyia del príncep Totilau)와 함께 떠나는 음악여행! ‘달빛(Clair de lune)’, ‘어린이차지(Children’s Corner)’ 등 그랜드피아노로 연주되는 드뷔시의 대표적인 곡은 아이들의 귀를 자극하고, 아름다운 섬의 풍경들, 인어공주 등 신비로운 캐릭터 인형들과의 만남은 아이들의 상상력을 자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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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16회 <국내초청, K-Culture Show 별의전설>

  K-POP을 넘어 진정한 K-Culture SHOW를 재창조하다! 대한민국 쇼의 기준을 제시하는 Creative, Choreographer Group 쇼에 드라마를 입히다! 견우성과 직녀성이 들려주는 아름다운 사랑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