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MTF 의정부음악극축제
축제발자취

HISTORY

제08회

<제8회> 의정부국제음악극축제

행사기간
2009. 5. 1(금) ~ 5. 16(토), 16일간
행사규모
6개국 59개 공연작품 및 19개 기획프로그램
집행위원장
이진배
예술감독
이승엽
참여인원
100,462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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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IN PROGRAM

  • 제8회 <헤드윅 - 쇼노트>
    헤드윅의 원제는 "Hedwig and the Angry Inch" 우리말로 옮기면 헤드윅과 열받은 일인치가 된다.공연이 진행되면서 헤드윅은 자신이 누구이며 도대체 열받은 일인치의 사연이 무엇인가를 모놀로그와 하드록 넘버, 록밴드, 그리고 이러스트레이션을 통해 관객과 함께 하나씩 풀어간다.
  • 제8회 <소란스런 침묵 - 네덜란드 오르카테르>
    “왈츠”,“소파”,한숨“3부작의 대사 없는 단막극을 통해 커플인 남자와 여자의 이야기를 풀어내고 있다. 이 3부작은 1998년부터 각 에피소드별로 에든버러 프린지를 비롯한 유명한 세계 공연 축제에서 선보여 왔고 마침내 2002년 성공적인 하나의 3부작으로 완성되었다.커플인 남자와 여자의 관계를 유머러스하게 재해석하여 세계의 모든 관객의 공감을 불러일으켰다.
  • 제8회 <효를위한 가무악 - 한국 국악협회>
    시민을 위한 국악의 향연을 주제로 펼치며,“효를 위한 가,무,악”이란 부제를 가지고 효의 달,가정의달 경로의 달 5월을 맞이하여 시민과 가족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관객들을 찾아간다.명인 명창과 지역 예술인들이 함께 만든 가,무,악이 어우러진 작품으로 시각적,청각적인 국악예술이 함RP 공존하는 공연이다.
  • 제8회 <인어공주 - 일본, 이탈리아 세타가야 퍼블릭>
    디즈니의 만화영화로 잘 알려진 “인어공주”를 음악극으로 새롭게 각색한 작품으로 일본 전통 가곡과 이탈리아의 오페라 성악이 조화롭게 어우러져 어느 판타지 영화의 고대 세계에 들어온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킨다.주요 인물외에 원숭이,할머니 등 동양의 설화에 등장할 법한 새로운 캐릭터를 볼수 있는 것도 또 다른 재미이다. 커다란 거울과 나무로 만든 미니멀한 무대는 인어공주가 처음으로 왕자와 사랑에 빠지는 바다와 처음으로 발을 디디게 되는 땅으 이미지를 모두 연상시킨다.
  • 제8회 <앨리스 프로젝트 - 한국창작집단 뛰다>
    전 세계적으로 오랜 세월 어린이들의 사랑을 받아오고 있는 환상동화 “이상한 나라의 엘리스” 가 공연창작집단 뛰다의 각색을 거쳐 인형 음악극으로 새롭게 태어난다.지오데식 돔 구조로 자체 직접제작한 조립식 이동극장을 무대와 객석을 동시에 활용,삶의 일상처럼 관객들과 함께 호흡하는 공연을 선보인다.배우와 무용수,음악가들은 지속적인 즉흥을 통해,다양한 오브제와 인형들을 사용하기도 하면서 그 현실의 알레고리들을 형상화해나간다.이 작품은 2009의정부국제음악극축제에서 초연되며 과천한마당축제와 춘천마임축제 야외 공모작으로 선정되었다.
  • 제8회 <컨벤트 - 노르웨이 요 스트롬그렌 컴퍼니>
    언어가 가진 리듬을 극 안으로 끌어들여 독특한 무대언어를 만들어냈다는 평가를 받는 요 스트롬그렌이 노르웨이 국립극장,베르겐국제연극제와 함께 공동제작한 작품이다. 이 연극에서 사용하는 언어는 전달하기 위한 텍스트가 아니라,스위스 독일어 방언이 가진 고유한 발음과 리듬을 조합한 사운드로,이 세상에는 존재하지 않는 외계어이다.특히 이 작품에서 모차르트 음악과 언어가 가진 리듬이 아카펠라 선율과 조화롭게 어우러져 아름다움을 더해준다.
  • 제8회 <비엔나의 음악상자 - 파란호두>
    클래식음악의 역사를 장식해온 베토벤,모차르트,하이든,슈베르트 등 서양음악 역사상 가장 위대한 음악가들을 배출시킨 음악의 도시 비엔나를 배경으로 전개되는 음악가들의 삶과 예술을 영상,마임,마술 등 다양한 표현 방법으로 보여준다.쥐돌이,음악상자 지킴이 캐릭터와 라이브 연주가 어우러지는 흥미진진한 이야기로 클래식음악에 보다 쉽게 다가갈수 있는 새로운 형식의 클래식 음악 입문서가 될 작품이다.
  • 제8회 <두 번째 세계 -잠자는마을 한국-창작집단>
    "무대 위의 배우가 대사와 액션을 하게 되면 실시간으로 컴퓨터 센서와 카메라에 레코딩 되어 변조되고 음향과 영상의 형태로 다시 관객들에게 보여지게 된다. 배우의 변화에 따라 프로그램도 이에 상호작용하여 무대 위에는 끊임없이 “미리 짜여진 것” 이 아닌 “새롭게 생성되는 것들”이 채워진다.이는 생생한 현장성을 만들어내 관객들이 단지 공연을 보는 것만이 아닌 실제 체험을 하는 듯한 효과를 만들어낸다.단순히 기술적 효과를 제사하는 것에 끝나지 않고 이야기 자체의 재미와 감동 주제에 관한 고민이 묻어있는 작품이다."
  • 제8회 <필드 - 오스트레일리아 스트레인지 프룻>
    미풍에 흔들리는 들판의 밀의 이미지에서 영감을 받은 이 작품은 배우들이 4미터 높이의 장대위에 앉아 장대를 자유자재로 이용하여 아름다운 장관을 연출한다.관객들은 장대를 이용한 8명의 배우들의 유명한 연기와 그들의 매혹적인 춤을 놀라움 속에서 직접 체험하게 된다.
  • 제8회 <로프트 - 캐나다-7 손가락>
    몬트리올의 유명 DJ,DJ Pocket이 클래식과 째즈,힙합과 탱고 음악들을 자유롭게 변주하고 각작의 캐릭터로 분한 일곱명의 연기자들은 음악에 맞춰 솔로로,혹은 그룹으로 환상적인 연기를 선보인다.추억의 다락방에나 있을 법한 소품들인 바비인형,세수수건,비누 등을 활용한 서커스는 남녀노소를 가리지 않고,학생시절의 향수를 불러일으킨다.멀티미디어 서커스의 명성에 걸맞게 특별히 제작된 영상은 현대음악과 연기자들과 한데 어울려 시너지를 더한다.
  • 주소 | 경기도 의정부시 의정로 1로 의정부예술의전당 내 축제사무국
  • 메일 | umtfest@naver.com
  • 전화 | 031-850-5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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