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MTF 의정부음악극축제
축제발자취

HISTORY

제05회

<제5회> 의정부국제음악극축제

행사기간
2006. 5. 5(금) ~ 5. 27(토), 23일간
행사규모
5개국 25개 공연작품 및 5개 기획프로그램
집행위원장
구자흥
예술감독
구자흥
참여인원
65,913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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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IN PROGRAM

  • 제5회 <다크 러브 소네트 - 체코, 팜 인 더 케이브, 신체극>
    "스페인 투우의 리듬, 집시음악, 신체언어로 표현된 사랑 <다크 러브 소네트> <다크 러브 소네트>는 스페인 극작가이자 시인인 페데리꼬 가르시아 로르카의 시(詩)의 테마와 인생에 기초를 두고 있는 무대 작품이다. 시적인 시각의 프리즘과 불가사의한 매력의 철학적 배경을 통해 세상의 변화들과 그의 일생이 고찰되어 녹아있는 이 작품에서는 스페인의 기마 투우사들의 예술과 불레리아스(bullerias)의 리듬, 그리고 칸 테 혼도 집시들의 노래에 기초한 육체적인 언어로서 이 사랑을 표현하고 있다. "
  • 제5회 <차이코프스키 - 러시아, 보리스 에이프만 발레단, 무용극>
    "세계적인 발레 단체, 보리스 에이프만 발레단이 자랑하는 최고작 <차이코프스키>무용극 <차이코프스키>는 러시아의 위대한 작곡가 차이코프스키의 내면적 갈등과 예술세계에 관한 극이다. 끊임없는 창작의 압박과 고뇌, 그리고 남들에게 밝힐 수 없는 동성애자로서의 욕망을 그와 분신과의 대립을 통해 긴장감 넘치게 그린 작품이다. 세계가 인정하는 현대발레의 거장, 보리스 에이프만은 이 작품에서 발레를 처음 접하는 관객들까지도 단 번에 사로잡으며 예술이 주는 벅찬 감동이 무엇인지 경험케 한다. "
  • 제5회 <꽃잎은 지고 - 의정부시무용단, 무용극>
    "무용으로 표현하는 의순 공주의 아름답고 슬픈 운명적 삶. 의정부시무용단이 창단 이후 여덟 번째 정기공연으로 제작된 <꽃잎은 지고>는 의정부에 전해져 내려오는 이야기를 소재로 한 향토성 짙은 작품이다. 조선후기 청나라의 횡포에 우국충절의 신념으로 몸을 바친 이개운(금린군)의 딸 의순공주의 야사를 토대로 하였으며 무용예술의 불모지에서 전통무용예술을 바탕으로 창작의 세계를 구축하는 토대가 되었다. "
  • 제5회 <밑바닥에서 - 뮤지컬컴퍼니 오픈런, 뮤지컬>
    "웃음과 눈물, 삶의 감동이 있는 뮤지컬 <밑바닥에서> 막심 고리끼의 원작을 새롭게 각색하여 극본을 만들고, 뮤지컬 넘버 14곡을 작곡하여 제작한 작품으로, 넘쳐나는 라이센스 뮤지컬과 당당히 겨루어 관객과 평단으로부터 많은 찬사를 받은 작품이다. <밑바닥에서>가 제안하는 웃음에는 인간이 있고, 삶이 있고, 사연이 있다. 삶 속에서 갖는 소소한 것에 대한 의미를 되새겨 보게 하고, 그러한 연상들과 감동들이 유쾌한 웃음을 터뜨리게 한다. "
  • 제5회 <연옥의 억척어멈과 그 자식들 - 칠레+프랑스+스페인, 떼아뜨로 델 실렌시오+깔릭 단사 떼아뜨르, 복합장르>
    "베르톨트 브레히트의 세계적인 희곡 <억척어멈과 그 자식들> 마우리시오 셀레돈의 지휘 아래 새롭게 태어난 <연옥의 억척어멈과 그 자식들>은 충격적인 흉측함과 숨이 막힐 듯한 아름다움이 공존하며, 정제되지 않은 직접적이고, 미묘한 표현 기술을 통해 그 안에서 진솔함과 수수께끼를 발견할 수 있다. 이 작품을 보는 것은 마치 서커스와 록 콘서트, 중남미의 열정적 행진, 중세의 축제, 클래식 발레, 축구 경기, 더비쉬 댄스를 한꺼번에 보는 것과 같다. "
  • 제5회 <인당수 사랑가 - 스테이지 티, 우리소리뮤지컬>
    "가슴을 적시는 ‘소리’와 영혼을 두드리는 ‘사랑’ 이야기!! 서양의 연극 형식과 음계를 따라 만들어진 다른 창작뮤지컬과는 달리 <인당수사랑가>는「심청전」의 공간적 배경인 ‘인당수’와 「춘향가」의 메인 테마곡인 ‘사랑가’가 중심이 되어 우리의 호흡과 우리의 이야기로 우리의 전통 연희 양식을 무대화한 작품이다. 또한, 다양한 전통 국악기와 신디 사이저, 첼로를 이용한 현대음악의 절묘한 결합, 창극의 도창, 꼭두각시놀음을 떠올리게 하는 인형에 이르기까지 새로운 실험극과 전통의 재해석을 시도하였다. "
  • 제5회 <시리동동 거미동동 - 톰방 실내악단, 이야기 콘서트>
    "그림책을 무대로!! 무대와 객석이 하나 되어 펼치는 이야기 콘서트!! 노래로 이야기를 들려주고, 이야기로 노래를 들려주는 형식의 체험 콘서트. 이 작품은 노래마다 이어지는 다양한 율동을 통해 무대와 객석이 함께 움직이고, 노래하며, 즐기는 특별한 경험을 선사한다. 국악기(해금, 피리, 타악기)와 서양악기(현악 4중주, 피아노)가 함께 연주되는 색다른 음악으로 그 동안 어렵게만 느끼던 국악을 어린이들에게 좀 더 친근하고 재미난 음악으로 다가가게 한다. "
  • 제5회 <카바레 쇼 발라간 - 독일, 프리겐데 바우텐>
    "음악과 영상과 곡예가 섞인 독특한 즐거움을 선사하는 <카바레 쇼 발라간> 2005년 에딘버러 공연 예술제에 초청되어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낸 카바레 쇼 발라간은 전 세계에서 모인 뮤지션들과 배우들이 형식의 틀을 벗어난 음악과 쇼를 보여주는 파격적인 공연이다. 이 작품은 이국적이고 다채로운 퍼포먼스와 초현실적인 이미지가 격정적인 음악과 만나 관객들을 감성의 프리즘 속으로 빠져들게 한다. "
  • 제5회 <하마가 난다 - 극단 사다리, 아동극>
    "하늘을 나는 꿈을 이룬 라이트형제와 정평구 이야기!! 극단 사다리의 창작 연극 <하마가 난다>는 수많은 실패에도 포기하지 않고, 하늘을 날고 싶다는 꿈을 위해 도전하는 사람들의 이야기이다. 비행기, 강아지 등 객석과 무대 위를 나는 듯 장식된 소품과 환상적인 애니메이션 영상과 음악, 그림자놀이는 한 무대 위에서 다양한 시공간을 넘나들며 어린이들에게 꿈에 대한 용기와 희망을 전달한다. "
  • 제5회 <돈 키호테 - 프랑스, 플라스티시앙 볼랑, 야외극>
    "한국인들에게 친숙한 세르반테스의 돈 키호테를 주제로 만든 야외극. ‘날으는 풍선’ 이라는 뜻을 가진 공연단체 - 플라스티시앙 볼랑의 이 공연은 애드벌룬, 풍선, 폭죽, 꼭두각시 인형들, 가지각색의 소도구들을 동원하여 정열적이면서도 몽환적인 분위기를 연출해낸다. 확 트인 광장에서 다수의 관객들 사이를 비집고 다니며 풍차를 향해 돌진하는 돈 키호테의 삶을 보여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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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메일 | umtfest@naver.com
  • 전화 | 031-850-5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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