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아이의 엄마입니다
어린이날이라 갈데도 마땅하지 않아 예술의 전당으로 아이들과
공연보러 같다 우연히 들러본 아이들 그림 전시회 정말 갘탄사가 
절로 나오면서 나 또한 동심으로 돌아간 듯 싶었읍니다.
전시회에서 주최하신 선생님을 만나 미술에관한 여러가지 말씀을
들었읍니다. 학원에서 나오신 분도 아니었고 본인 PR은 전혀 없었읍니다.
글을 올리신 분께서는 무언가 오해가 있었던 듯 싶읍니다.
혹시 전시된 아이들 그림은 보셨는지요?
유명 작가의 그림들 보다 많은 생각을 같게 하는 아이들 그림 전시는
정말 어른들이 더 많이 봐야 하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