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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구단원여러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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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3� * *등록일2004-04-02 |
정말 이제는 그만했으면해요.
저희들은 굉장히 어려운 오디션을 통과해 들어왔습니다.
구단원분들의 말씀을 게시판을 통해보니 많은 이해가 갑니다.
말씀하신대로 구단원과신단원의 대치는 보기에 않좋습니다.
우리가 왜이래야 하는지요.
우리 신단원들은 아직 서로의 이름도 모릅니다.
그런데 이런 상황들로볼때 구단원들의대한 고마움보다는 미움만이 쌓였습니다.
이건 아니라고 봅니다.
구단원분들의 의견이 충분히 전달되었다고 봅니다.
그리고 감사하고요.
좋은 기억속의 합창단이 되시길바랍니다.
저도 지금 시험봐서 들어왔지만 영원히 의정부시합창단원이 될수는 없어요.
1년을 다니던10년을 다니던 다닐때는 열심히하고 떠난때는 아름다운 추억으로 저는 남기고싶어요.
서로가 다시 존중할수있는 관계가 되기를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