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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ote: 2004/04/05 00:11
어린이 뮤지컬의 수준을 이정도라면 안보겠읍니다...우리 아이들에게 너무 미안하고요... 사과 한번 없이 40분이나 지연되더니 수준낮은 연기하며..정말 의정부 예술의 전당은 공연 기획시에는 공연 수준에 다시한번 검토를 바라며 예술관 품의를 떨어트리는 이런 공연을 허가한 관계자들부터 우선 사과를 하시기 바랍니다.

최소한 에술의 전당 관계자부터 이런 공연을 검증하고 올리시기 바랍니다.

맞아요, 모처럼의 휴일 돈과 시간만 낭비한것 같아 정말 기분이 안좋았습니다.
전 4월3일 3시공연을 봤는데,4일부터 주욱 이어질 공연이 심히 걱정스럽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