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국립극장 초연때 극장 역사상 최다 관객 기록을 갱신하고 금의환향한후
다시 서울 입성해 무수한 입소문으로 성황리에 공연을 마치고 돌아왔습니다.

이제 대전입니다.
대전 문화 예술의 전당 "Spring Festival" 참가로 또다시 화제를 일으킬것이라
예감하는 마당극 <쪽빛황혼>
한번 보고 간 사람은 어쩔수 없이 또 찾게되는 가족 사랑의 소중함을 알게되는
감동의 드라마.

애들이고 어른이고 누구하나 공감하고 좋아합니다.!


관람평
- 공연을 보면서 우리가 잊었던 것을 깨우쳐준 우금치공연.. 정말 어느 영화보다 가슴깊이 울컥하는 기분을 맛볼겁니다 인터넷말로 강추~~강추 - 박호순

- 무척 신명나게 놀다 왔습니다. - 이은희

- 부모님께서도 어찌나 좋아하시던지...마음이 뿌듯했어요.
다른 어떤 연극보다 마당극이 정말 흥겹고 재밌더라구요 - 김성은

- 마지막까지 보면서 같이 춤추고 싶은 마음에 몸이 근질근질해서 죽는 줄 알았습니다. 춤 장단과 소리가락에 세포 하나하나까지 살아나는 것 같더군요. - 김선

- 오감이 즐거운 공연 "쪽빛황혼"
그동안 쪽빛황혼을 여러번 봤지만, 똑같은걸 본다는 생각을 해본 적이 없었습니다
쉽게 이해할수 있고, 어는 순간 이해을 넘어서서 진한 감동으로 다가오는 쪽빛황혼,
(해학적인 부분에는 웃음이 저절로 피어났지만, 가슴 뭉클한 대목에서는 어쩔수 없이 눈물이 났습니다.) 흘리신 땀방울 만큼이나 보는 우리는 정말로 오감이 즐거웠습니다. - 김경희

- 애가 낳는게 제일 재미있었어요. - 7살 연주

- 당산 신령님, 짱이예요!
쪽빛황혼을 보면서 세상이 변해도 어른을 잘 모셔야겠다고 생각했어요.
마당극 속에서 천도제를 할때는 눈물이 나와서 혼났습니다. - 고암 초등학교 변채란

- 북춤 추는게 신나요. 가슴이 쿵쾅 거려요. - 9살 산들


공연내용: 세쌍의 남녀가 나와 사랑을 나누는 춤이 추어지고 삼신할멈이 등장해
아이를 점지 받아 새 생명이 태어나고 당산신들과 함께 둥둥타령을
부르며 논다. 세명의 당산신들은 생명의 존귀함과 자식에대한 부모의
사랑을 이야기한다...

공연기간 : 2004년 5월 7일(금) ~ 9일(일)

공연시간 : 5월 7일(금) 오후 7시 30분
8,9일(토,일) 오후 3시, 7시

공연장소 : 대전 문화예술의 전당 앙상블홀

공연예매 : 인터파크 (1544-1555)
아르스노바 (1588-8440)
콘서트랜드 (1588-4446)

공연문의 : 042-273-2629 , 042-610-2222 www.wukumchi.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