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 오페라단의 7회 정기공연이지만 오페라 공연은 첫번째로 올리는 공연이라 들었습니다.
17일의 공연이 자석때문에 많은 혼란은 있었지만 ,
의정부의 토박이 시민을써 "의정부 오페라 첫공연"가슴 뿌듯 하고 기쁩니다.
저는 오늘 자원봉사 첫날이었습니다.
그 많은 관객들이 불편없이 공연 관람을 하였으면 좋았갰지만,
더 커나가기 위한 채찍이라 생각 하시고 ,
의정부 오페라단이 더욱더 성장하시길 기원합니다.
17일 공연은 학생들의 참석이 많았는데 제 개인 적인 소견으로 오페라를 처음 접하는 학생들이 많았으리라 생각 됩니다.
관람객의 입장 도착 시간도 만족할만 하지 못하지만, 의정부 예술에 전당에서 처음 오페라를 접하는 학생들에게 뒷 수습을 잘 하시어 오늘 불편 하였던 학생 들이 웃는 얼굴로 다시 의정부 예술의 전당을 찾을 수 있게 되길 바랍니다.(요즘 학생들은 입시때눈에 문화예술을 접할 기회가 힘듭니다.)

의정부가 세계적인 "문화예술의도시" "오페라의도시"로 발전 할 수 있도록 음악을 사랑하는 시민과 의정부를 사랑 하는 시민 이 함께 뭉쳐 의정부의 문화 예술을 지켰으면 합니다.

저는 나름 대로 보람있는 하루 였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