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덥고 짜증나는 여름 한 낮...
가족과 함께 쿨하게 보낼 만 한 곳이 없을까??

소리꾼 장사익의 찔레꽃, 대전부르스, 반달 (앵콜곡 있음)
소프라노 이승은의 썸머타임, 바리톤 최재웅의 투나잇(웨스트 사이드 스토리중)
그리고 오케스트라와 재즈밴드의 신나는 음악을 가족과 함께 즐기는 프로그램...
학생들 현장수업으로도 짱!!!

1. 제 목 : 장사익과 신나는 클래식
2. 일 시 : 2005.08.06(토) 저녁 7시30분
3. 장 소 : 노원문화예술회관 (노원구 중계동 은행사거리)
4. 입장료 : R석25.000/S석20.000/A석15.000(초·중·고등학생 30%할인)
5. 예매 및 문의 : 3392-5721~5 / http://art.nowon.seoul.kr
(한글도메인: 노원문화예술회관)

감동이 있는 공연만 고집하는 노원문화예술회관...
공연은 가족과 꼭 함께 보아야 합니다.
- 왜냐하면 자식과 부부간 대화시간.. 돈으로 환산할 수 없는 가치죠?
언제 한 번 자식하고 또는 부인(남편)하고 같은 주제로 진지하게 대화하는 시간이
있었는지...
문화생활은 생각이 아니라 실천입니다.
돈을 지불하고 공연을 보는 순간 문화의 길로 대화의 길로 가치있는 삶의 길로 갑니다.

세계적인 지휘자 마틴 피쿠치가 세계최초로 시도하는 심포닉 댄스.
우리나라 최고의 소리꾼 장사익 등이 펼치는 공연의 빠져봅시다.

노원문화예술회관은 구청 직영으로 비쌀래야 비쌀수가 없습니다.(굉장히 저렴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