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의정부시 호원동 삼익주택아파트 104동2303호에 사는 이가현이라고 합니다.
지금은 호원중 10713이라는 학번을 가지고 있는 중학생이랍니다.
제가 예술의 전당홈페이지에 이렇게 글을 쓰게된 계기는
바로 8/13일부터 하는 여름음악회에 대해서입니다.
지금도 여름음악회가 진행되고있습니다.
그런데 제가 물어볼것은 여름음악회가 의정부시 시민들에게 주민들께 좋은 볼꺼리도 되지만
하나의 소음이 될 수 도있습니다.
지금 제가 그렇습니다.
뭐라고 하는지 제데로 알수없는 소음중의 일종으로 들기기 때문입니다.
물론 이번이 처음이 아니라는건 저도 알고있습니다.
처음에는 저도 일종의 공연으로써 문화생활이라고 느끼고 있습니다.
하지만 요즘들어 아니 이번 여름음악회가 일종의 소음이라는 생각이듭니다.
이건 의정부의 주민,시민분들을 위한 문화 생활이기도
하지만 모든 의정부의 주민분들 또는 시민분들이 모두다 원하는건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그리고 이런 야외 공연들은 예술에 전당에서 주최를 하시는것이라고 생각이됩니다만
이런 공연을 주최하실때는 주변 주민분들께 허락이나 동의를 받고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모든사람이 이런 공연을 좋아하지는 않을테니깐 말입니다
이모든건 순전히 제 생각입니다.
이글을 읽으시는 예술의 전당 직원분들이 보신다면
어린아이의 생각,글일뿐이니 무시해도 괜찮다고 생각하지마셨으면 합니다.
저도 생각하는 사람이고 의정부시의 주민 시민중의 한사람입니다
이글을 읽고 공연을 열때는 한번더 주민의생활을 생각해주시기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