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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람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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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손 * *등록일2007-03-25 |
살면서 소외감이 없지 않았던 북부.
명실공히 반듯한 공연장이 생기고..부담없는 관람료에 부지런히 문화생활을 즐길 수있으리라..하며 다녔습니다.
이제 봄.
그런데 슬금슬금 오르기 시작하더니 슬며시 부담이 되네요.
나비부인을 관람할 때만 해도 다른지역보다 많이 저렴해 부담 없이 즐겼는데.
물론, 조른다고 되는 일은 아닐지라도.
되도록이면 시민들에게 저렴한 가격으로 좋은 문화생활을 업그레이드 될 수있도록 많은 배려.
부탁드립니다.
공연관람료의 인상을 저만 느끼는 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