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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국악원 2008기획공연 "명인이 모이다, 미래를 읽다"
작성자국 * *등록일2008-10-06
첨부파일명인_사진.jpg (315122 byte)



2008 국립국악원 기획공연


명인이 모이다 미래를 읽다

2008년 10월 11일(토) 오후 7시 30분 / 12일(일) 오후 5시
국립국악원 우면당

출연 이흥구(중요무형문화재 제40호 학연화대합설무 보유자), 최충웅(중요무형문화재 제1호 종묘제례악 준보유자), 정재국(중요무형문화재 제46호 피리 정악 및 대취타 보유자), 정화영(서울시무형문화재 제25호 판소리고법 보유자), 국립국악원 정악단, 민속악단, 무용단

관람료 A석 20,000원 / B석 10,000원
* 국립국악원 회원 10%, 24세 이하 청소년, 경로 및 동반 1인, 장애인 및 동반 2인 20%, 20인 이상 단체 30% 할인

예매문의 국립국악원 02-580-3300~3 www.ncktpa.go.kr
공연 예매는 수수료 부담이 없는 국립국악원 홈페이지에서!


자랑스러운 우리의 전통, 선조들의 혼과 숨결을 올곧게 이어온
이 시대 최고 명인들이 한자리에 모이다

일체의 인위적인 음향 장치를 배제한
300석 규모의 아늑한 공간인 우면당에서
명인들이 연주하는 자연의 소리와 몸짓을 만나보시길 바랍니다.

국악을 처음 접하는 이들로부터 국악 애호가에 이르기까지...
다시 만날 수 없는 귀한 공연에 당신을 초대합니다.

전통을 통해 미래를 이야기하게 될 이번 명인들의 무대는
김영운 교수의 깊이 있는 해설과 함께
감동의 깊이를 더할 것입니다.


궁중무용의 맥을 잇는
이흥구 (중요무형문화재 제40호 학연화대합설무 보유자)

기품 있는 가야금 연주자
최충웅 (중요무형문화재 제1호 종묘제례악 준보유자)



한국 정악의 산증인
정재국 (중요무형문화재 제46호 피리 정악 및 대취타 보유자)


소리의 화(和)를 추구하는 명고
정화영 (서울시무형문화재 제25호 판소리고법 보유자)


= 공연 내용 =
해설: 김영운(한양대학교 국악과 교수)
1부. Part I
* 평조회상 中 ‘상영산’
가야금: 최충웅, 피리: 정재국
* 한주환류 대금 산조
대금: 정화영, 장구 :강형수(민속악단)
* 궁중무용‘무산향’
무용: 이흥구, 반주: 정악단
*‘태평가’
가야금: 최충웅, 대금: 김상준(정악단)

2부. Part II
*‘자진한잎’
피리: 정재국
* 단가 ‘사철가’
판소리 ‘춘향가 중 오리정 이별 대목’
소리: 김수연, 북: 정화영
* 궁중무용‘학춤’
무용:이흥구,이명희(무용단), 반주: 정악단
* 대취타
등채,태평소:정재국, 그 외: 정악단


= 관객 참여행사 =
공연 시작 전과 휴식시간에 로비에서 향긋한 전통차를 즐기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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