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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단차이무 <엄마열전> 12월16일~19일 30% 할인!!
작성자차 * *등록일2008-12-05

극단 차이무 2008 차원이동무대선 13.
엄마열전
2008.12.16(화)~12.31(수)
예술의 전당 자유소극장

원제_ Mothers and Tigers
작_ 윌 컨 Will Kern / 번역_ 이상우 / 연출_ 민복기
공연시간_ 화수목금 8시 / 토 4시, 7시 / 일 4시 (월 쉼, 단, 12월25일 4시, 7시)
출연_ 신혜경, 이지현, 전혜진, 김수정, 정예진, 최덕문, 정석용, 오용
관람료_ 일반 25,000원, 중고생 15,000원
예매_ 인터파크 http://ticket.interpark.com
티켓링크 http://www.ticketlink.co.kr
사랑티켓 http://www.sati.or.kr
공연문의_ 극단 차이무 T. 02-747-1010
제작_ 극단 차이무 / 후원_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서울특별시, 서울문화재단


극단 차이무 <엄마열전> Event!

"팬서비스 할인!"
2008년 12월 16일(화)~19일(금) 30% 할인 혜택을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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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를 나눠드립니다."
추첨을 통해 배우들의 정성스런 손맛이 담긴 김치를 드립니다.

"'지퍼락'의 '더블지퍼백'을 나눠드립니다."
공연을 관람하시는 모든 관객 분들께 '지퍼락'의 '더블지퍼백'을 드립니다.


<공연설명>
"13번째 차원이동무대선. 윌 컨과 함께 하다."

차원이동무대선의 2008년 신작은 윌 컨(Will Kern)이라는 낯선 작가와 함께 한다.
시카고, 아일랜드, 이스라엘, 싱가폴 등 다양한 공간에서 연극활동을 하던 그가
한국에서 우연한 기회에 이상우와 연을 맺게 된다.
한국에서 생활하며 한국의 다양한 여성들의 모습에 자극을 받은 그.
각계각층의 한국여성을 인터뷰 하면서 <엄마열전>의 초고를 만들게 된다.
독백형식으로 처음 만들어진 이 작품은 이후 살을 붙여 수정을 거듭하였으며,
이를 이상우가 번역하여 오늘의 <엄마열전>의 형태를 갖추게 된다.
“사회구조와 가부장제 속에 묻혀버린 한국 여성의 이야기를 하고 싶었다.”는 그의 희곡에는
제2의 고향이 되어버린 한국에 대한 남다른 애정이 가득 배어난다.


"간만에 뭉쳤다. 차이무 간판배우"
- 전혜진, 최덕문, 정석용, 오용

연극, 영화, TV드라마 할 것 없이 왕성한 활동을 보이는 단원들이 유난히 많은 극단 차이무.
특히 전혜진, 최덕문, 정석용, 오용 등 차이무의 간판배우들이 다시 뭉쳤다.
각자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한 활동을 보이던 이들이 오랜만에 한자리에 모여있는 것 만으로도 충분히 기대할만하다.


"며느리 클럽에 오신걸 환영합니다."

민씨네 큰집 앞마당.
올해도 어김없이 김장을 한다.
첫째, 둘째, 넷째, 막내의 이름없는 며느리들이 모여 김장을 시작한다.
50대 중반에 삶의 새로운 목표를 찾아 대학에 진학한 첫째 며느리.
자신의 품을 떠날 딸이 늘 걱정인 둘째 며느리.
늘 귀엽고 낙천적인 넷째 며느리.
소매치기 때문에 회사공금을 날릴 뻔 했던 막내 며느리.
그들의 가족과 시어머님에 얽힌 생생한 이야기들이
수다 속에 피어난다.
첫째, 둘째, 넷째, 막내가 아닌….
진짜 이들의 이름, 궁금하지 않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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