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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악기체험장에 호리아나 홍 방문..손에 손잡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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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이 * *등록일2009-01-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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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 서울올림픽 공식 주제가 ‘손에 손잡고’를 부른 그룹 코리아나의 리드 싱어로 활동했던 코리아나 홍이 김천문화예술회관을 방문해 세계악기체험전시 행사에 참여하여 음악 해설을 도왔다.
국내 최초 최대 규모의 세계악기체험전시가 지난 5일부터 28일까지 김천문화예술회관 전시실에서 열리고 있으며, 현재 다수의 김천시민이 다녀갔다.
이번 전시는 김천시(시장 박보생)가 주최하고 중앙문화예술프로그램센터(대표 김기춘)가 주관하여 움직이는 박물관 프로그램 중 하나로 국내 최초 최대 규모의 세계고(古)악기 200여점이 전시되며, 관람객들이 직접 악기를 만져보고 소리를 내어 볼 수 있도록 악기를 경험 할 수 있다.
삼천포 및 진해 등을 돌며 공연의 일정이 있는 코리아나 홍은 행사 주관자인 김기춘 중앙문화예술프로그램센터 대표의 초청으로 김천문화예술회관에서 진행중인 세계악기체험전에서 악기 설명을 하는 시간을 가졌다.
깜작 공연을 통해 참여한 어린이들과 88 서울올림픽 공식주제가 '손에 손잡고'를 함께 부르고 춤을 추며 음악의 흥을 불어 넣어 줬다.
이날 김기춘 중앙문화예술프로그램센터 대표는 “어린이들이 평소 접하지 못하는 악기를 이러한 행사에서 접함으로 해서 어린이들이 악기의 원리에 대해 좀다 이해를 쉽게 할 수 있도록 했다.
겨울 방학을 맞은 어린이들에게 보다 유익한 시간을 주었으면 한다. 이번 세계악기체험전에서 어린이들이 음악에 대한 꿈을 키울 수 있으면 한다."고 했다.
이날 시간 강사 역할을 한 코리아나 홍은 어린이들에게 “어린이들은 하고 싶은 것을 해야 한다. 내가 좋아하는 것에 대하여 꿈꾸며 열심히 노력하면 언젠가는 훌륭한 사람이 될 날이 오며 꿈은 반드시 이뤄진다.”고 했다.
세계악기체험전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김천문화예술회관(☎054-420-7823)으로 하면 더욱 상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