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시: 2011년 3월 21일 (월 오후 7시30분)
장 소: 영산아트홀(CCMM 빌딩)
주 최: 국민일보
행사문의: (02: 781-9154~6)



바이올리니스트 박지혜 리사이틀 ‘Preview’
사전에 연주곡 노출 없이 진행될 예정
오는 3월 21일 영산아트홀서

바이올린 선율로 영혼을 울리는 독주회가 ‘예고편’이라는 제목 오는 3월 21일 영산아트홀에서는 천재 바이올리니스트 박지혜씨의 아주 특별한 연주회가 열린다,

바이올리니스트 박지혜씨는 독일 칼스루헤 국립음악대학원의 최고연주자과정(박사)을 (Prof. U. Hoelscher) 최고 점수로 졸업했으며, 한국인 최초로 독일의 국보급 바이올린 페트루스 과르네리를(Venedig 1735년산) 무상으로 대여 받아 연주하고 있다.

이와 함께 2010년 존경받는 한국인 국제부 특별상 수상, 독일 마인츠음대 14세 최연소 입학, 독일청소년 음악회 콩쿠르 2회 연속 1위의 화려한 수상 경력을 갖고 있으며, 지난 2월달 SBS-TV의 스타킹에 출연한 이후 바이올리니스트 박지혜에 대해 폭발적인 관심과 반응을 보이고 있다.

박지혜씨는 “연주할 때 마다 나의 즐거움 보다는 내가 가진 재능으로 다른 이를 위해 연주할 때 더 큰 행복을 느끼고 있다”고 말했다.

박지혜 리사이틀 ‘Preview’는 올 하반기 워싱턴 케네디센터와 뉴욕 카네기홀에서의 독주회, 상하이 오케스트라와의 협연에 앞서 국내의 바이올린 클래식 애호가들에게 먼저 선보인다.

한편 이번 ‘Preview’에서 H.Wieniawski, Prokofieff, S, Rachmaninoff, F. Chopin, F. Waxman 등 유명 작곡가의 곡들을 엄선해 연주될 예정이며, 피아니스트 백지은씨가 협연한다.

입장권은 인터파크(1544-1555)에서 예매할 수 있다. (공연문의:02-781~91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