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광장
자유게시판
[2011 박종호의 오페라글라스] 8편의 명작오페라 완전정복! |
---|
작성자최 * *등록일2011-03-03 |
2011 박종호의 오페라글라스
일자_ 3월 8일, 4월 12일, 5월 24일, 6월 21일, 9월 20일,10월 4일, 11월 8일, 12월 6일
시간_ 화요일 오후 2시
장소_ 성남아트센터 앙상블시어터
티켓_ VIP 40,000원, R 20,000원
할인_ 신한카드 결제시 10%, 65세이상/장애인/국가유공자 50%,
8회 시즌권 구매시 25%, 4회 하프시즌권 구매시 15%
예매_ 인터파크 1544-8117 ticket.interpark.com
문의_ 성남아트센터 031-783-8000 www.snart.or.kr
자세히 보기 및 예매하기 Click >>
He is BACK !!
박종호가 성남아트센터에 돌아왔다!
우리 시대 최고의 오페라 해설가이자 정신과 전문의인 박종호 선생이 우리 곁으로 돌아왔다.
그의 특유의 시각적 분석과 해설이 함께하는 소중한 시간.
우리네 삶은 세상에 벌어지는 오페라 한편!
최고의 예술가들이 만든 명작 오페라를 통해 우리 사회와 인간 내면을 엿본다.
오페라는 지상에 존재하는 최고의 공연예술
스탕달은 “오페라는 인류의 지혜가 만들어낸 최고의 예술”이라고 말했으며, 괴테는 “극장은 학교다”라고 말했다.
오페라는 단순히 연극에 음악을 씌운 것이 아니다. 고대 그리스 시대의 비극에서부터 인류가 만들어낸 모든 신화, 전설, 시가에 인류가 쌓아온 음악, 연극, 문학, 무용, 미술, 기술, 의상, 분장, 조명 등의 예술과 기술이 모두 담겨 있는 놀라운 장르이다.
오페라를 보면, 지금 우리가 누리고 있는 서양 인문학과 문화사를 다 정리해볼 수 있다. 오페라 속에서 보여주는 다양한 인간들의 모습은 우리의 거울이다.
꼭 봐야 할 명작 오페라 8편 완벽 마스터
2011년을 맞아 성남아트센터에서 새롭게 기획해 올리는 <박종호의 오페라글라스>에서는 8편의 명작 오페라를 마치 오페라글라스를 통해 자세히 보듯이 완벽 마스터를 할 것이다. 우리 시대 최고의 오페라 해설가이자 정신과 전문의인 박종호는 단순히 오페라의 줄거리를 해설하는 차원을 넘어 오페라의 드라마 이면에 있는 인간의 모습, 우리의 심리, 당시의 사회상을 적나라하게 얘기해줄 것이다. 2011년 8편의 오페라를 마스터하고 나면 단순히 오페라의 스토리나 아리아를 즐기는 차원을 넘어 진정한 오페라의 진가를 세심하게 들여다볼 수 있게 될 것이다.
국내외 최정상 성악가들이 함께 만드는 무대
박종호의 해설과 함께 오페라 속의 장면들이 국내 최정상 성악가들의 실연으로 곁들여지며, 영상을 통해 세계 오페라하우스의 다양한 무대를 접할 수 있다. 박종호의 오페라글라스는 다시 한 번 인간의 모습을 마음속에 새겨보는 유익한 시간이자, 오페라의 아름다움을 즐기는 감동적인 시간이 될 것이다.
- 3월 8일
베르디 <라 트리바이타 La Traviata>
"우리 모두가 버린 여자"
소프라노 신지화, 테너 박현재
- 4월 12일
도니체티 <람메르무어의 루치아 Lucia di Lammermoor>
"광기를 통해 보는 그녀의 고통과 슬픔”
소프라노 박미자, 테너 나승서
- 5월 24일
베르디 <리골레토 Rigoletto>
“부녀 사이 벌어지는 가장 비참한 비극”
소프라노 서활란, 바리톤 김동원
- 6월 21일
구노 <로미오와 줄리엣 Romeo et Juliette>
"지상에서 이루지 못한 비련의 결정판"
소프라노 강혜명, 테너 이재욱
- 9월 20일
푸치니 <라 보엠 La Boheme>
"기쁜 우리 젊은 시절의 슬픈 풍경화"
소프라노 김은주, 테너 나승서
- 10월 4일
베르디 <가면무도회 Un Ballo in Maschera>
"왕의 암살 뒤에 숨겨진 비련의 이야기"
소프라노 김은주, 테너 이정원
- 11월 8일
마스네 <베르테르 Werther>
“아직도 우리를 전율시키는 청춘 시절의 격정”
메조소프라노 이아경, 테너 박현재
- 12월 6일
도니체티 <사랑의 묘약 L'Elisir d'Amore>
“약의 승리가 아닌 사랑의 승리”
소프라노 임선혜, 테너 조정기, 베이스 전준한
* 상기 캐스팅은 출연진의 사정에 의해 변경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