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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끼리댄스페스티벌 20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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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차 * *등록일2012-07-03 |
[끼리댄스페스티벌 2012]
- 아티스트 12인의 세상과 소통을 위한 몸짓의 시간
- 서울문화재단 서울예술축제지원 사업 선정
올해로 4회째를 맞이하는 예술축제 “끼리댄스페스티벌”(예술감독 김동호)이 “새로운 방식으로의 소통 Ⅱ”의 주제로 7월 14일부터 8월 5일까지 4주간 매주 토․일요일 아리랑아트홀에서 개최된다.
<끼리댄스페스티벌>은 장르와 주제의 제한없이 “몸과 움직임”이라는 공통 목적으로 예술가와 관객이 함께 참여하고 소통하며 나눔을 실현하는 예술축제로 다가가고자 만들어졌다.
2012년에는 서울문화재단의 서울예술축제지원 사업에 선정되어 실험적인 예술창작활동에 대한 지원시스템의 전문화와 함께 청소년교육프로그램 운영 등으로 축제의 다양화를 모색하였다. 전문예술축제와 시민예술축제로서의 공동역할을 위한 여울목무용단과 아리랑아트홀의 노력이 참가자와 관객 모두가 함께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참여형 축제로 변화할 것이다.
“전문성 + 대중성 + 다양성“을 위한 노력!!!
지난 3년간의 “끼리댄스페스티벌”이 축제의 생존과 젊은 창작자의 무대기회제공에 주력하였다면, 올해부터는 축제의 전문성, 대중성, 다양성을 위한 새로운 시스템과 프로그램을 통하여 축제의 장기적 발전방향에 초점을 맞추었다.
참여안무가 12인은 장르별, 연령대별, 작품성향 등의 다양한 심사기준을 통하여 12가지의 각자 다른 개성을 가진 안무가 및 단체를 선정하였으므로 관객들의 다양한 욕구를 충족시켜줄 것이다.
개막행사에는 작곡가, 비평가로 활동하는 최정우의 “레나타 수이사이드” 밴드가 “병든 것”이란 제목의 퍼포먼스를 선보이고, 축제기간 중 교육테라피그룹 “몸말프로젝트”가 청소년대상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며 그 결과물을 4주차에 공연물로 관객과 함께 호흡할 것이다.
이번 “끼리댄스페스티벌 2012”는 예술의 전문화, 대중화를 위한 역할수행과 함께 예술가와 일반시민 모두를 위한 축제로서의 새로운 출발점이 될 것이다.
■ 공연개요
○ 공연 일시 : 2012년 7월 14일(토) - 8월 5일(일) 4주간 토․일 6pm
○ 공연 장소 : 아리랑아트홀 (성북구 돈암1동 51-49)
○ 주최/주관 : 여울목무용단 / 아리랑아트홀
○ 후 원 : 서울문화재단
○ 티 켓 : 전석 10,000원 (성북구민 50%할인)
○ 공연 문의 : facebook.com/kkiridance l 02-927-3414 l www.arihal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