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견에 감사드립니다.
 대관과 기획에는 분명히 차이가 있다는것은 아시겠지요.
 그러나 의정부예술의전당 모든 직원은 예술인께서 우려하시는 "편애"           는 하 지  않습니다.
 년말 계속되는 공연에 다소 지쳐있다는것을 말씀드리는 것입니다.
 가끔씩 좋은 글 올려 주시는 귀 예술인에게 깊은 감사를 드리며
  하나하나 개선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서울예술의전당, 국립극장, 정동극장 등 수십년된 공연장에 비하여
  불편한 점이 있다는것은 당연하겠지만
  그러한 극장들이 겪고있는 문제점을 늘 귀 담아 듣고 있습니다.
   개관 2년도 채 않된 의정부예술의전당이 시민의 예술공간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힘써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