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레STP협동조합이 준비 한 세 번째 문화가 있는 날 공연
발레, 도시를 물들이다_공원에서 만나는 발레

5월 31일 광교호수공원에서 시민들의 적극참여로 즐겁게 진행된 <발레, 도시를 물들이다_공원에서 만나는 발레> 가 7월에는 만석공원에서 진행됩니다.
공원에서 만나는 발레는 평소 산책, 운동을 하던 공원에서 발레공연 뿐만 아니라 스탬프투어, 발레체조 배우기 등 다양한 발레 이벤트가 진행됩니다.
스탬프 투어는 총 다섯 가지의 미션 수행을 수행을 통해 다양한 방법으로 발레를 체험하는 시간으로 어린아이부터 어른들까지 모두 즐겁게 미션을 진행하였습니다.
미션을 모두 수행한 시민들은 소정의 기념품을 수령받는 소소한 즐거움을 맛볼 수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과 발레로 소통하기 위해 노력하는 발레STP협동조합은 문화가 있는날 사업을 진행하기 위해 발레체조 <발롱 Ballon>을 개발하였습니다.
발레 기본동작만 알면 누구나 쉽게 따라할 수 있고 전신 운동으로 발레도 배우고 건강도 챙기는 1석 2조의 프로그램입니다.
마지막은 해설이 있는 발레감상입니다. 클래식발레, 모던발레, 발레컬 등 미처 몰랐던 다양한 발레 작품을 발레STP협동조합 5명의 단장님들의 해설을 통해 재밌게 관람할 수 있습니다.

발레STP협동조합은 매월 마지막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 더 많은 분들과 문화, 발레의 즐거움을 나눌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할 것입니다.
9월까지 서울, 수원 지역에서 일어날 <발레, 도시를 물들이다> 프로그램에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