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젊은베르테르의 슬픔을 관람했습니다.
배우들의  연기가 너무 친밀하게 다가오더군요
정말 좋았습니다.  그리고..이상하네요..뉘신지..?..
연극을 제대로 알고나 있는건지?.....
통일반점을 전, 금요일날 관람했거든요,
오랜만에 소극장 연극작품을 봐서 무척좋았습니다.
깨끗한 앙상블과 배우들간의 호흡이 공연내내 
가슴에 와 닿듯라구요. 그래서 전당의관계자에게 
건의 사항이 있습니다. 앞으로 이런 소극장작품이
많이 공연됐으면 해요. 정말 좋드라구요 
가까이서 같이 호흡하구 느낄수 있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