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이가 처음으로 연습에 참여하여 노래를 배우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예술의 전당에서 노래연습을  한다길래 지나가다 쳐다보기만 했던 건물이 궁금해서 여러가지를 보고 알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여러 글들도  보았습니다.  그리고 남는 것은 ,,, 아이가 악보를 가지고  이노래 다 외워서 한달뒤에 또 오디션 본대.... 라는 소리를 들으면서 아이와 함께 이것을 보지 않은 것이 천만다행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앞으로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긍정적인 사고를 심어주는 것도 어른들의 일이라 생각합니다. 아이들에게 좋은 소식을 전해주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