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 예술의 전당 생기고 나서
너무 행복한 사람입니다.
여기도 자주 들러 보구 있구요.
그런데 전에 없던 일들로 소란스럽네요..
잘은 모르겠지만 여성합창단 오디션 문제가
있는 것 같은데 여성합창단이라 하면 
어머니 합창단을 칭하는 건가요?
그 합창단 이라면 걍 노래 사랑하는 사람들이
취미(?)로 만든 거 아닌가요?
전에 공연.. 은 아니고  한번 들어 봤는데
그냥 아마추어 어머니 합창단으로만 보이던데..
오늘 여길 보니까  막강한 단무장도 있고 
뭐 생각보다는 대단한 단체인듯,,
암튼 의정부에도 시립합창단 생겼으면 정말 
좋겠네요.
조만간 생기리라 기대하며 만약 시립합창단이 생겨도
이런 일들이 반복된다면 의정부 문화발전을 가로막는 
일임에는 틀림없겠네요.
그리고 이일때문에 거론되고 있는 탈락한 단원이나 
이름을 까먹었는데 노 단무장 등등 합창단에 있는 
당사자들에게는 미안하지만 
객관적으로 봤을때 좀 우습네요, 
애들도 아니구..
그리고 여성합창단이  예술의 전당 소속인가요?
여기 게시판보다는 시청게시판이 더 낫지 않을까요?
조속히 잘 매듭지으시고 거듭나시기 바랍니다.
김밥값도 틀리고..
찍힌 사람 짤리고..
설마..하면서도 되게 웃기네요.

이게 다 의정부가 그동안 문화라는 분야에
얼마난 척박하고 기반이 없는가를 보여주는 
단적인 예 같군요. 비단 여성합창단 뿐이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