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합창단원님들....

  살기에 너무나도 바쁘고 할일도 많습니다...

  먼지털어 나지않는 사람은 없지 않습니까!!!

  하지만,,우리 한번 생각해봅시다!!!  단무장이 우리에게 도움을 주려고 얼마나 애쓰십니까???

  그점도 양지하시고 ,,우리 목표가 5월 31일 연주회가 잡히지 않았습니까?

  정말 처음으로 주말에 연주를 갖게 되었는데..관객동원도 정말  많이 되어 멋지게 해내고

  싶은 마음은 모두 하나일껍니다...요즘 사회가 투명사회라고 하지만,,

   때론 인간인지라 헛점도 들어나 보일수도 있고   오해도 살 수 있는 부분도 많고 

   많은 시행착오로 우리는 조금씩 달라져 가고 있는것 아닙니까?

  최첨단 시대에 살고 있다고  그것을 악용하여 무리가 심하게  오게 한다면...

  그것도 최선의 방법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의정부에서 태어나 어언 40년이 다되가는데 어느누구보다도 의정부를 사랑하는

  시민으로서 조금씩의 나아진 행복을 추구 하면서 살려고 노력하고 있으니

  모두들  자중할껀 자중하고 지금 달라져가는 합창단 모습..

  새로운 회계와  파트장들...  우리한번 서로 믿고 다시한번

  새로운 마음으로 단무장님괴 코치 선생님들.. 글고 나머지 임원들과 함께

  멋지게 한번 꾸려나가 봅시다!!!

  객석에 꽉차서  노래할 맛도나고 더더욱 보람도 느낄 수 있도록..

  그리고 의정부의 아름다운 소리를 만드는 사람들로서 책임을 갖고 

  행동하였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피해자라고 생각이 드시는 님들은 여기서 그럴게 아니도 연습실로 나오셔서 

  단원들 앞에서 직접 얘기 나누셨음 좋겠습니다...

   신입단원들도 빨리 마음을 잡고  우리 단원으로서 합심 할수 있도록 

   모든 단원들과  전단원들도 지금 남아있는 현단원들이  피해 않입고 잘 가도록

   노력할것이니... 묵묵히 지켜봐주시면 고맙겠네요....

  지금은 연주회를 향해 몰두해야합니다!!!

  그리고  서로 같은 입장인데 연습실로 오셔서 우리  더이상의오해가 생기지 않도록 

  직접  만나서 얘기 합시다..

 연습실로 나오세요....

  그리고 다가오는 봄날인데  2003년을 예쁘게 만들고 싶지 않으세요??여러분~~~??

  현단원,,구단원  모두들 사랑해요... 감사하며 좋은 시선으로 마음을 열어봅시다~~~~

  여기까지 읽어 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모두들 바쁘신데....예당 관계자 여러분께도 죄송한 마음 보내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