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두아이의 엄마여요.
요즘 저와 우리 아들은 인라인타는 재미로 삽니다.
주말과 휴일엔 많은 사람들 틈에서 공공질서와 더불어 사회성까지 
아이들에게 가르치고 있답니다.  또한 저녁엔 운동삼아 하구요...

집근처에 예술의 전당이 있어두 갈 일이 별루 없었어요.
몇만원씩주고 관람하기엔 우리같은 서민은 큰 부담이기두 하구요.
헌데 두달 전쯤 인라인 강습을 한다는 소식에 그곳을 출입하게 됫지요.

인라인금지라는 말을 들으니 어쩌구니가 없군요.
그럼, 앞으론 어디서 타나요?
8살짜리 아이를 차들이 다니는 길에 내버려둘순 없잖아요.

깊이 생각하여 주시길 바랍니다.
의정부의 발전을 위해서라두...
그러니 아직두 많은 사람들이 의정부하면 미군기지가 많은 곳으로 떠올리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