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d로만 듣던 캐논이나 비발디의 사계를 현장에서 듣는다고 하니 지금의 제 나이에도 너무나도 벅찬 감흥이 저 깊은곳에서 나오더군요 게속해서 앵콜곡을 듣고 싶었지만 예전에 는 없었던 팬사인회가 있다는 딸아이의 소식에 아쉽게 나오며 줄을 서며 기다렷지요 그러면서 그짧은동안 이나마 그여운을 조용히 음미하고있는데  단원분들이 나오시더군요  특히 나중에 합류하신 안토니오 안셀미 바이올이니스트는 끝까지 저희모녀뿐만 아니라 다른분들의 청도 다들어 주시더군요 콘트라베이스그분도  악장이신 멘끝에 앉으신그연주자분도 늦은시간에 힘드셧을터인데 ~~~~~~~~~~~~너무너무 행복한 날이었습니다 학생들을 요소에 배치하셔서 관람핳수있게해주신점 감사드리고요 또한 포스터 를 때어주신점 너무감사드리고요 아마도 그어떤 날보다 길이 기억될날인듯싶습니다 여러분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