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광장
관람후기
천상음악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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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관 * *등록일2006-04-30 |
안녕하세요?
토요일 예술의 전당에서 열렸던 천상 음악회를 관람했습니다.
제가 천상병 시인을 너무 좋아해서
정말 즐거웠던 자리였습니다.
감사드려요 ^^
특히시에다 곡을 붙여 노래로 듣게 되서 얼마나 좋았는지 모릅니다.
나무 자전거가 <나의 가난은> 불렀을 때는
눈물까지 흘렸습니다. ;;;
정말 감동적이었어요.
그런데 한 가지 여쭤볼 것이 있는데요,
오늘 음악회에서 들었던 음악을 또 감상할 수는 없나요? 녹음자료 같은 것을 구할 수 없나요?
나무 자전가가 부른 <나의 가난은>을 꼭, 다시 듣고 싶어요.
정말 좋았어요~
다시 듣고 싶어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