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광장
관람후기
2층좌석이 너무 불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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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엄 * *등록일2007-03-10 |
2층은 아예 끝쪽으로 예약을 하시던지 앞쪽이나 중간쪽은 앞과 중간에 설치돼어있는 쇠봉때문에 시야가 가려서 줄이 간 티비를 보는양 끝날때까지 아이들이 안보여~~라는 소리를 연발했습니다,,,
(G열 33~38구입함) 고개를 최대한 숙여 밑으로 보고 있질않나,,,나중엔 보기위해 계속 자세가 삐딱하니,,허리,목이 찌뿌둥,,,어른이 앉아서 봐도 시야가 가려지고 아이들은 말할것도 없고,,,,보조좌석도 아무런 소용이없고,,,이런자리를 예약받아 판매를 한다니,,,,안전을 위해 설치됀 설치물이지만 너무 과하게 두꺼워 공연관람시 시야를 너무 가린다면 이건 아니지않나 싶었습니다,,,,여튼 앞으론 좌석예약을 받으실때 앞쪽에 설치물이 있어 다소 불편하실수있다는 이야기를 해주시던지,,,좌석배치도에도 그려있지 않은 굵은 설치물,,,당해보지 않으면 확인할길이 없으니 ,,,아이들만 없었으면 그날 너무 화가나 환불요청을 하려고했는데,,큰소리가 오고갈것같아 참았네요
데스크에 앉아서 안일하게 표를 파시는 어른들의 실수를 아는지 모르는지 마냥 기분좋은 아이들의 얼굴을 보며 웃고 말았답니다...5천원이 싼좌석은 시야가 가려져도 참고 봐야한다면 할말없고요...하지만 이런자리란걸알았다면 공짜로 티켓을 준다해도 안봤을것같습니다.. 다시한번 말씀드리지만 저와같은 피해자가 앞으론 없길바라며 좌석표판매하시는 분들이 한번만이라도 2층에가서 공연관람해보시라고 권유해드리고 싶습니다..2층 중간통로에 있는 높고 굵은 쇠봉...5천원이 저렴한 자리이긴하지만,,시야가 가려 1시간넘게 불편하게 보시는거 양지하시라고 ,,,판매하실땐 꼭 말해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