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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거뉴스]푸르름이 가득한 Oh! Happy day!
작성자관리자등록일2008-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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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합창] 푸르름이 가득한 Oh! Happy day!

 2008년 5월 17일 토요일. 봄 햇살이 따뜻한 나른한 오후. 의정부 예술의전당 계단무대에서 들려오는 맑고 고운 소리. 그곳에는 봄의 푸르름을 더해주는 아름다운 음색이 울려퍼지고 있었다.

 의정부시립합창단의 주최로 구성된 합창공연 "Oh! Happy day!"는 가곡 "도라지꽃"의 합창으로 시작해서, 기분좋은 음색으로 관객들을 사로 잡았던 소프라노 강보연씨의 "Tonight"와, 우리에게 뮤지컬 음악으로 익숙한 지킬박사와 하이드의 "Take me as I am"의 이중창까지 열정과 감동이 담긴 무대가 쉬지 않고 이어졌다. 공연은 남성중창 "Oh! Happy day!"에서 절정에 다다랐다. 그리고 이어지는 여성중창 "I will follow him"이 햇살 좋은 오후, 관객들의 기분을 더 푸르게 해주었다.

 이 날 공연의 하이라이트는 베이스 바리톤 변승욱씨의 특별무대였다. 가곡 "청산에 살리라."와 "La calunnia"를 깊고 안정적인 음성으로 열창하여 관객들의 큰 박수를 받았다.

 뜨거운 감동을 전하는 음성, 열정적인 음악으로 많은 관객들에게 감동을 준 이 날 공연에서는 우리 지역에 살고 있는 장애우들이 함께 관람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글. 사진 / 2008 UMTF 기자단 윤진열 (http://bestjin10.cy.ro)

 2008년 5월 17일 토요일. 봄 햇살이 따뜻한 나른한 오후. 의정부 예술의전당 계단무대에서 들려오는 맑고 고운 소리. 그곳에는 봄의 푸르름을 더해주는 아름다운 음색이 울려퍼지고 있었다.

 의정부시립합창단의 주최로 구성된 합창공연 "Oh! Happy day!"는 가곡 "도라지꽃"의 합창으로 시작해서, 기분좋은 음색으로 관객들을 사로 잡았던 소프라노 강보연씨의 "Tonight"와, 우리에게 뮤지컬 음악으로 익숙한 지킬박사와 하이드의 "Take me as I am"의 이중창까지 열정과 감동이 담긴 무대가 쉬지 않고 이어졌다. 공연은 남성중창 "Oh! Happy day!"에서 절정에 다다랐다. 그리고 이어지는 여성중창 "I will follow him"이 햇살 좋은 오후, 관객들의 기분을 더 푸르게 해주었다.

 이 날 공연의 하이라이트는 베이스 바리톤 변승욱씨의 특별무대였다. 가곡 "청산에 살리라."와 "La calunnia"를 깊고 안정적인 음성으로 열창하여 관객들의 큰 박수를 받았다.

 뜨거운 감동을 전하는 음성, 열정적인 음악으로 많은 관객들에게 감동을 준 이 날 공연에서는 우리 지역에 살고 있는 장애우들이 함께 관람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글. 사진 / 2008 UMTF 기자단 윤진열 (http://bestjin10.cy.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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