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매데리고..아빠랑 가족이 모두 가루야가루야..보고왔네요..
아니 참여하고왔다고 해야죠?
이제 3살인데..온가족이 너무 신나게 놀았습니다.
집에선 만져볼수도 없는 밀가루를 어찌나 잘 가지고 놀았는지..
집에서 수제비만 하려해도..
"가루야..가루야.."하면서 반죽을 달라고 조른답니다.
더불어 늘 바쁜 아빠까지 같이 체험 학습한 느낌이였어요..
아이들 데리고 여기저기 문화센터니 공연장 갈필요없이..
더구나 의정부 예술의 전당..에 다 있어서...너무 좋아요..
이럴땐..의정부시민이라 쫌 자랑스럽기두 하네요..
ㅋ 사실 저희가족 두번이나 공연 봤어요..
아이들 보여줄게 많이 없잖아요..더구나 3살인데..이런 체험 공연은 더 그렇죠?
앞으로도 많이 많이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