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아이를 낳은지 이제 한달...
4살 큰아들 시환이가  날도 더운데 찡얼찡얼 힘들게 할때...
언니가 권해 준 가루야놀자 프로그램...
너무나 좋다고 이리 저리 뛰어 다니는 모습에
얼마나 감사한지....
동생에게 사랑을 빼앗겼다고 생각한 것일까?
그동안 스트레스가 쌓였을까?
그동안 나를 너무 힘들게 했었는데...
가루랑 신나게 놀고 나더니 말 잘듣는 우리 시환이...
체험프로그램 참 좋았어요.
앞으로도 어린 아이들를 위한 체험 프로그램이 많았으면 좋겠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