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 스케일도 비교적 컸고..

배우들의 연기도 좋았습니다..

특히 사진 촬영 시간을 주어 스냅사진을 찍어 주신 것도 좋았습니다.

좀 아쉬운 점은 전투 장면이 너무 많고..

싸이키 조명에 눈이 좀 아팠습니다..

판매대를 따로 만들어 조명등을 팔았던 것도 아쉬웠는데요..

그 이유는 아이가 하도 졸라 어쩔 수 없이 사고 말더랍니다..

다른 아이들도 별반 차이 없었고여..

공연은 공연이라고 생각합니다..

물건을 파는 것은 좀 자제했으면하고요..

책이라면 모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