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광장
관람후기
예매 전화받으시는분, 불친절함이 도를 넘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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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신 * *등록일2015-02-09 |
내일 공연 관련하여 전화 두 번 드렸는데
두 번 다 어찌나 짜증나 죽을 것 같은 목소리인지
문의 하기가 미안할 지경이더군요.
빈 좌석 관련 문의와
현장 구매 가능 시간, 티켓팅 장소를 문의한 것이
그렇게 짜증낼 일이었는지 궁금합니다.
업무 과다라고 이해해보려해도
본연의 업무가 귀찮다면 도대체 그 자리에 왜 앉아있는지 모르겠습니다.
하루 수 십통의 전화를 받는 다면
그분이 의정부 예술의 전당의 얼굴이 되는 셈인데
아무리 좋은 공연을 유치해도 이런 식으로 불쾌감을 조성하면
다 된 밥에 코 빠뜨리는 격이 아닐지.
정말 글 남기는는것도 귀찮은 일이지만
그 귀찮음을 넘어서는 불쾌감에 글 남깁니다.
부디 최소한의 자질이 되는 직원으로 응대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