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공연(클레식음악)을 즐기는 나에게 코로나19는  치명적인 사건이 였다 요양시설 종사자로 일하고 있어 근 40개월 동안 꼼짝 달싹 못하고 집과 일터 백석천 산책이나 하면서 음악방송과 시디만 듣고 지냈다
의정부 문화도시 지정과 함께 코로나19 감염병도 이제는 완화 되었고 굳게 닫혀 있던 공연장이 문이 활짝 열렸다 막혀 있던 숨통이 시원하게 뚫렸다 그동안 현장 연주을 듣지 못해서 답답했다 

6월3일의정부 아트캠프에서 열린 " 우리동네 예술축제 무한상상 아트 캠프 " 공연을 감상했다 
한마디로 말하면 속이 시원하고 아름다운 음악으로 시원하게 샤워하고 나온 느낌 이였다 

의정부 에서 오랜세월 꾸준한  음악연주을 통해 시민들의  삶을 풍요롭게 만들어 주었던 " 예인 클레식" 연주을 만날수 있었다 더 풍성하고 아름다운 선율을 만들어 주었던  예인클레식 단원들 에게  고마움 마음 전하고 싶다 "튠어 라운드" 공연은 새로운 김동이 였다 개인적으론 처음 접하는 연주단체 였다  끝도 없이 아름다운 선율 속으로 빠져 들었고 황홀한 홀릭 속을 헤미기도 했다 의정부 시민인게 자랑스럽고 행복한 마음까지 들었다

법정문화도시 지정과 함께 활짝 열린 의정부시민을 위한 공연 셀레는 마음으로 기다려 봅니다 
집에서 운동복 입고 가볍게 산책하며 만날수 있었던 "우리동내 예술축제 무한상상 캠프" 공연은
상상 할수 없었던 감동  그 이상의  연주 였습니다 언제나 좋은 무대 시민에게 만들어 주시는 문화재단 있어 든든합니다 정말 정말 무진장  고맙습니다  의정부 법정 문화도시 지정 화이팅 입니다